단종의 유배지 청렴포 울창한 松林과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육지 속의 작은섬 . 청렴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 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단 사진 이야기 1 2020.04.24
역사의 恨 2세의 어린 나이로 만조백관의하례를 받으며 경복궁에서 조선왕조 제6대왕으로 즉위하였던 단종은 재위 3년만에 삼촌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되어 창덕궁으로 물려났다가 다시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머나먼 영월땅에 유배되었다 비운의 단종의 유배생활은 잠시였고 영.. 사진 이야기 1 2020.04.24
월유봉의 봄 月留峰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천강 팔경 중 한곳으로 달이 머물다 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月留峰 과 내가 인연을 맺은 것은 1974 ~ 75년. 여름이면 군부대 하계 휴양지로선정 되면서 軍生活의 고단 하고 피곤한 몸을 추스르던 휴양지로. 추억이 깃든 곳.. 사진 이야기 1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