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사 (寶石寺) 는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709 번지에 있으며 높이 40 m 흉고 10.4 m 로 나무의 나이는 1100 년 이상으로 추정 되는 은행나무 한 그루 가있다.
조구 대사가 보석사 창건(886 년)무렵 제자와 함께 심었다고 전해지며.이 은행나무는 마을에 변고가 있거나 나라에
큰 일이 있을때에는 소리내어 울음으로서 재난에 대비하도록 알려주는 마을의 수호신 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매 년 음력 2월 15일 (경칩) 에 보석사 신도 들이 은행나무 앞에서 대신제을 지낸다.
지쳐가는 綠陰의 끝자락을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