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3

단종 비각

조한규 2016. 9. 27. 11:54

                                                     단종의 짤고 슬픈 삶


12세의 어린 나이로 만조백관의 하례를 받으면경복궁에서 조선왕조  제6대왕으로 즉위하였던 단종은 재위 3년만에 삼촌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어 창덕궁으로 물러났다가 다시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머나먼 영월땅에 유배되었다.

비운의 왕 단종의 유배생할은 잠시였고, 영월로 유배온지 4개월후인 1457년 10월 24일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17세위 어린 임금은 한많은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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