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陵 ( 조선 6대 단종의 능)세계 유산 사적 196호 단종(1441~1457 재의 1452~1455) 은 제5 대문종의 아들로 1452년 문종이 재의 2년 4개월 만에 세상을 뜨자 12세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어머니 현덕왕후는 단종의출산 후유증으로 출산후 하루 만에 승하하였고 단종의 작은아버지 수양대군 (세조) 이 계유정란 (1453)으로 권력을 잡자 1455년 (단종3년) 세조에게 왕위를 내주고 상왕으로물러났다. 이듬해 성삼문 , 박팽년, 하위지 등 사육신이 시도한 단종 복위 운동은 실패로 돌아갔고 1457 년 (세조 3)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그 해 여름 홍수로 강물이 범람하여 물에잠기자 영월읍내에 있는 관현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그 해 10월24일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승하하였다. 1516년 (중종 11년) 장릉은 비로소 왕릉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고, 1698년 (숙종 24)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능이라 하였다. |
'여행스케치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종 비각 (0) | 2016.09.27 |
---|---|
莊陵 丁字閣 (0) | 2016.09.27 |
제천 작성산 霧巖寺 남근석 (0) | 2016.09.27 |
단묘재 본부 시유지비閣 (0) | 2016.09.27 |
竹綠園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