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고베시텐스키성당 뒤로 크렘린대궁전이 있는데 홍제는 4층에 거주했다. 옥좌가 있는 방위 가운데 창을 탄원의 창'이라고 하는데 이창밖으로 늘어뜨린 긴 천 끝에는상자가 매달려 있었다. 탄원할 것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 내용을 적어 이 상자에 넣음으로써 화제에게직접 탄원할수 있어다. 이 궁전은 1812년 나풀레옹의 침공 때 소실된 후 1838 ~ 1849년 재건되었다. 700여개 객실은 2만여개의 촛대로 장식돼 있으며 가구,샹들리에 . 융단. 회화. 조각 등의 걸작이 전시되어 있어 파리 루브르박물관의호화로음에 떨어지지않는다.